Here’s to the crazy ones
Posts tagged Retail
Order Online, in-Store pick up in EMart
Jun 28th
Circuit City 관련 기사를 보다 딱 떠오른 것이 Emart 였습니다.
매주 2시간이상 소비를 해야 하는 그곳! 여기에 Circuit City에서 사용한 전략을 E-Mart 아님 Lotte Mart에서 사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하고 돌고 계산하고 나오면 미니멈 2시간 입니다.
대략의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1) 온라인에서 주문을 하고, (자기가 찾아갈 매장 site를 가야겠지요.)
(2) 주문을 받으면 이마트에서는 상품을 바구니에 담아옵니다.
(3) 여기서 냉동과 냉장이 필요한 상품은 고객이 찾으러 올때까지 냉동실과 냉장실에 넣어 두어야 겠지요. (그건 쉽습니다. pick up 하는 곳에 냉동고와 냉장고를 두면 되니까요)
(4) 차를 타고 이마트의 Drive in Pick up Site에 가서
(5) 요즘은 다들 포인트 카드 이런거 있으니까.. 들어가는 곳 입구에서 포인트 카드 한번 찍어 주고, 찍힌거 뜨면 냉동고, 냉장고, 물품 찾아서 준비
(6) 픽업해서 집으로 가기!
여기서 몇가지 문제를 제기 할 수 있습니다.
1. 주문할때랑 찾아갈때랑 재고가 다르면 어떻게 하냐?
: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들은 재고 관리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입고 때 찍고, 팔릴때 찍고.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 연결 하면 됩니다. 재고가 얼마 안남으면, 안팔면 되지요. 이들은 그런거 파악 잘 합니다.
2. 가서 사는게 더 사지 않겠냐? 견물 생심인데.
: 이거 한다고 기존 이마트 고객 모두가 이걸 이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추가로 제기할 문제 있으면 답글 남겨 주세요..
좋은점은 이런 것들입니다.
< 고객입장>
1. 시간을 절약한다. (매주 하는거 얼마나 쉽습니까?)
2. 계획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 이마트 입장>
1. 매장이 덜 분빈다.
2. 딴데서 안하면 이거 할라구 이마트 이용하는 고객 잡아 올 수 있다.
나쁜점도 있습니다.
1. 여영구영 과자를 카트에 담는 일 이런건 불가능하다.
2. 쇼핑하는 재미는 없다.
이런거 이마트에서 해보면 어떨까요? >.< 이거 BM 특허 신청해야 될까요 ㅋ
The new profit pick-me-up: circuit city의 새로운 Profit Model
Jun 28th
며칠전 Financil Times에 난 기사를 오늘에야 읽었습니다.
미국에서 Best Buy에 완전히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던 Circuit city가 on-line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profit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 미국을 갈때마다 Best buy에 가서 감탄을 하고 왔었답니다. 그리고 Circuit city는 BB에 비해 참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건 구색에서 부터, 매장 분위기, 직원들의 교육정도 모든면에서 Best Buy가 왜 이기는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 Circuit city가 새로운 성공을 하고 있다고 하는 기사는 눈에 확 띄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Order online and Collect in-store’ 누구나 생각해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픽업은 매장에가서 한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왜 굳이 직접 매장에가서 찾아올 꺼면 가서 사면되지 왜 온라인에서 사나..
기사 내용에서 Best Buy의 대표이사는 이런점을 in-store pick up를 고객이 원하는 이유로 세가지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고객이 배송을 원할 경우 추가 배용을 내야하고, 두번째는 주문을 하고 기다려야 하며, 세번째는 고가의 전자제품이 배송 중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쉽게 생각하면 그렇게 설득력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Amazon등 미국의 대형쇼핑몰은 무료 배송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을 해본 사람이면 알수 있듯이 매장에 가야 하는 귀찮음 보다 기다리는게 더 편하다는 사실, 운송 중 파손의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설득력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가의 전자제품’ 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좀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고가의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1) 구매한 후 기다린 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얼마나 고심하고 심지어 차곡차고 몇달을 모아서 산 제품인데.. 두근두근 (2) 이게 배송이 와서 경비실 바닦에 팽개쳐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건 정말 미치는 일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이런 이유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전자제품의 경우 온라인에서 쇼핑하는게 훨신 객관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제제품의 온라인 구매는 충분히 사용후기를 읽어볼 수 도 있고, 제품 Spac도 비교 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판매처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 반면, 직접 볼 수 없다는 점이 늘 아쉬운 점입니다. 그런데, in-store pick up의 경우 이 둘을 모두 만족 시켜 줄 수 있습니다.
(4) 또, retailer 입장에서는 별도의 promotion을 하기가 쉽습니다. 그 결과 싼가격의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사실, online 판매의 경우 물류비만 제외하면, 비용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신 덜 듭니다. 이 이부분은 길게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 결과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더 중요한 점은 online과 offline의 가격을 따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in-store 판매의 경우 가격을 낮추고 싶어도 원가 이외의 다른 이유들로 낮출 수 없는 상황이 많은데 online 판매의 경우 그런 점이 훨신 적습니다.
결과적으로 in-store에서 구매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굳이 in-store에서 구매 하려는 이유는 당연히 있겠지요.) on-line 구매의 장점을 제공 해 줄 수 있는 Business Model이 ‘Order online and Collect in-store’ 인 것 같습니다.
글을 길게 쓰면 읽기 힘들지 않을가 하는 강박과념이 글 중에 논리 비약을 몇번 한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거나, 논리 비약이다 싶은 내용이 있으면 질문 주십시오.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비약한 부분에 대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관련한 아이디어들이 머리 속을 채우고 있는데 한 post로 올리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 질 듯하여, 자제 하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