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모니터에서 검색하기 (N/D/Y 비교)
이번주 부터 회사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니터가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로 바뀌었습니다. 창을 한화면에 두개씩 띄우고 일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습니다. ㅎㅎ
모니터를 바꾼 기넘으로 각 포탈의 검색을 한번씩 해보았는데요. 전에 모르던 점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1.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은 naver SRP 입니다. 역시 wide screen에서도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description의 width를 고정해 두었군요. 다만 아쉬운 부분은 더보기를 누르려면 완전 오른쪽으로의 머나먼 시선 여행을 가야만 합니다.
2. 그 다음 Daum 입니다. 흑.. ㅡㅡ, 검색 결과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군요. 한줄이 무지하게 깁니다. 이렇게 긴 한줄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다 볼 수 있다면 그대는 Daum!
3. ㅎㅎ 야후코리아 입니다. width 고정 뿐만 아니라 더보기 위치도 시선의 끝에 오도록 하였군요. 시선 낭비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상 와이드모니터 바꾼 기념 SRP 비교-비교 였습니다.
Daum은 아직 신경을 쓰지 못해서 그렇다고 치고, Naver는 왜 더보기를 저 끝에 위치하게 만들었을까요? NG 임다.
E-readiness rankings 2008
Economist에서 매년 발표하는 E-readiness Ranking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발표한지 좀 됩니다.)
E-readiness는 각 국가별 정보통신 기반과 소비자와 기업들과 정부의 정보통신을 활용한 효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입니다.
E-readiness is a measure of the quality of a country’s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infrastructure and the ability of its consumers, businesses and governments to use ICT to their benefit.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이번에 한국은 전체 등수에서 15등을 하였으며, 1등은 미국, 2등은 홍콩, 3등은 스웨덴이 각각 차지 하였습니다. (1등 부터 15등까지 표는 아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평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1) Connectivity 20%
(2) Business environment 15%
(3)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15%
(4) Legal environment 10%
(5) Government policy and vision 15%
(6) Consumer and business adoptation 25%
한국은 6가지 기준에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Overall score 15등
Connectivity 14등
Business environment 26등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6등
Legal environment 21등
Government policy and vision 14등
Consumer and business adoptation 8등
내용을 살펴보면 사회문화적 환경과 소비자와 기업의 정보통신 적용에 있어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기업 환경과 법률 환경은 꽤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업환경은 북미와 서유럽의 주요국 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보다 많이 뒤지며, 칠래, 몰타, 에스토니아 보다 뒤진 평가를 받았습니다.
혹시 전문을 보고 싶은 분은 여기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이 한국에서 힘을 못쓰는 이유?
제목은 완전 낚시입니다.
오늘 구글에드센스에서 받은 이메일입니다. 대략 어이 없습니다.
조금 사소한 일이라 생각되서 길게 쓰지는 않겠지만,
1. 이름을 쓰지 말던가 쓰려면 XXX(name)님은 아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또 줄바꿈이 이게 뭡니까? G메일에서도 이렇게 보이니 ㅡㅡ,
구글이 한국에서 참 힘든 이유가 이 메일에서 볼 수 있는 이유와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구글 한국 공식 블로그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기도 하지만, 구글도 본사는 미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사가 미국이라고 번역의 어색함과 기계가 이야기 하고 있는 듯한 이런 메일은 … 구글이 한국에서 앞으로도 계속 힘들겠구나 하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
John Battelle 부럽다.
지난번에 John Battelle을 소개하는 글을 한번 쓴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뭐라고 글을 썼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 친구 좀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짧은 두개의 포스트였는데요. 별 내용 없었지만, 나도 이러 일 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뭐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그저께 구글과 야후가서 사람들 만날 예정인데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왔으면 좋겠다는 글이고, 어제 올린 글은 그저께 야후와 구글 갔는데 정말 멋진 인사이트를 받았다는.. 그래서 정리 해야 하는데, 오늘은 여행 중이니 조만간 올리겠다는.. ㅋㅋ
완전 부럽지 않습니까?
뭐 더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부럽군요 ㅋ 그리고 조만간 정리 해준다는 내용이 기다려 지는 군요.
(그런데 왜 갈때는 구글과 야후 간다고 해놓고, 갔다와서는 야후와 구글에서 인사이트를 받았다고 썼을까요? 그냥, 무의식 적으로? ㅋㅋ 뭐 대략 John Battelle은 구글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늘 구글을 먼저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괜한 기대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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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블로그 서비스를 보면서 문뜩 든 생각
많이들 아시겠지만 티스토리가 국내 인터넷 사이트 UV 기준으로 10등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립도메인은 코리안클릭등에서 티스토리 트래픽으로 카운트 하지 않으니 뭐.. 대략 대박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얼리어댑터들이 요즘 열광 하고 있는 서비스가 me2day, playtalk 으로 대변되는 미니블로그 시장입니다. 전 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 하나 운영하기도 벅차서 미니블로그는 가입만 해 놓고 활동을 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ㅡ,.ㅡ 많이들 좋아라 하는 것 같습니다. SKT에서 아주 웃긴 tossi라는 서비스도 만들고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저 베타 체험단으로 참가 신청해서 써봤는대 대략 미침다. ㅡ,.ㅡ 역쉬 SKT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KT를 떠오르게 합니다.)
좌우간,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미니블로그는 ‘이외수’s PlayTalk’ 입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이외수’s PlayTalk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뭐 서비스가 ‘바쁜 블로거들을 위해 태어났다’고 캐치플레이즈를 걸었는데, 미니블로그에 글 쓰기는 긴 글보다 더 어렵구나. 원래 짧은 기획서가 더 어렵듯이, 미니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에 꼬리를 물었던 생각이,
‘어.. 이상한테 내가 me2day 좀 쓸때 느낌은 이거 블로그 라기 보다는 ‘시간차 채팅’, 아님 ‘글로 된 싸이월드’ 이쯤 느낌이었는데, 이거 미니 블로그가 채팅+싸이월드 느낌이 아니라 블로그 느낌이 될 수도 있구나.’
그래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된 계기가 된 마지막 생각은
‘지금 me2day, playtalk, tossi는 그러기에는 넘 04년 틱 하다. 미니블로그에도 티스토리가 있어야 겠는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뭐라고 해도, me2day, playtalk, tossi는 twitter, Jaiku의 카피캣이고 아직 이들의 아이디어에서 많이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투빠 플톡빠께는 죄송 ㅋㅋ) 미투나 플톡이 SNS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점에서 ‘profile + SNS’ 인 싸이필로 표현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성을 미니미로 표출 하는 것 같은 싸이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외수님의 플레이톡을 보면 이건 티스토리 필나도 되겠다는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왜 SNS는 꼭 싸이필이어야 하나요? 티스토리필 워드프레스필 나는 SNS는 있을 수 없는건가요?
미니블로그야 말로 티스토리필에 SNS를 묶을 수 있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밤이 늦어서 그런지 쿵하고 듭니다.
미니블로그계의 티스토리 함 해볼까요? ㅋㅋ
덧, 밤늦은 블로깅은 그냥 키보드 가는데로 갑니다. 그리하야 오타도 많고 (오타는 늘 많습니다.) 완전 이해 안되게 논리 한두개를 넘어 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 뭐 이상한거 있으면 강한 태클 부탁드립니다.
덧2, 이거 혹 이 글보고 함 해보시려고 하시는 분 있으시면 저한테 허락 받고 하셔야 합니다. ㅋㅋ(물론 그전부터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면, 허락 받지 않고 만드셔도 됩니다.)
John Battelle

존 바텔
이 사람의 이름을 처음들었던 것은 ‘The Search: 변역서 명 구글스토리’라는 책에서 였다. 당신 우리나라에는 구글관련 서적이 두권이 동시에 나왔었는데 ㅋㅋ 두번째로 산 책 ‘구글스토리’의 저자가 존 바텔이었다.
그 다음에 본건 ‘John Battelle’s Searchblog‘ 우연히 블로깅을 하다가 알게 된 블로그 였는데 사실 이 블로그의 운영자가 The Search의 저자 존바텔이라고는 알지 못했다.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 책이 떡 하니 올라와 있지만.. 글만 열심히 봤나 보다. )
그리고, Web 2.0 Expo에서 정말 인상적으로 이 사람을 봤다. Google의 CEO 에릭슈미트와 Yahoo!의 제프위너를 Keynote 자리에서 인터뷰를 했었는데… 이 사람의 식견과 말솜씨에 깜짝 놀랐었다.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Wired와 The Industry Standard의 창간인이자 편집자로 IT 업계에서 굉장히 영향력이 있는 저널리스트다. 사실 저널리즘을 잘 알지 못하지만, 참 우리나라에서 아쉬운 산업 전문 저널리스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도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논리도 더 발전하고 스스로 알고 있던 것들도 다시 검토 해보는 시간이 된다는 경험을 모두 해 보았을 것이다. 존 바텔은 미국 IT업계에서 이런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사실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업체의 생각에 도전도 하고 같이 고민도 하면서 논리를 키워가고 검증하는데 중요한 도우미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 산업이 건전하게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훌륭한 저널리스트와 애널리스트가 있어야 한다고 믿고있다. 그들은 산업 밖에서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역할이 무척 크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에도 존 바텔 같은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나를 비판 할때는 미워 보이기도 하겠지만, 좋은말 듣기 좋은 말만 하는 받아쓰기와 뭔가 특종을 올리기위해 거짓말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 보다는 건전하게 바판하고 토론 할 수 있는 저널리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확한 판단과 비판 그리고 전달…
우리나라에서도 John Battelle 같은 IT 전문 저널리스트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MySpace vs Facebook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봤습니다. MySpace와 Facebook은 서로 직접적인 경쟁자는 아니라는 내용의 기사인데요.
이유인 즉슨
1) 서로 다른 인구통계학적 (특히 교육 수준, 수입 측면에서)인 user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2) 무엇보다도, 두 사이트를 찾아가는 목적 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In truth, the same audiences are patronizing both networks—comScore reports a 64% overlap—but they are using the sites for different ends.) MySpace는 엔터테인먼트, 음악, 영화 등의 관심사에 대한 ‘Content’를 공유하는 곳이라면, Facebook은 ‘Content’를 위해서 라기 보다는 ‘relationships’을 위해서 간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래서 누가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둘 모두 발전할 것이다가 대략의 이야기 입니다.
그 밖에도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궁금하시면 위 링크 걸린 기사를 한번 읽어보시고요.
여기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우리는 MySpace를 미국의 Cyworld라고 부르는데… 두 사이트가 생긴건 비슷하나 쓰임은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Cyworld는 Facebook과 가깝네요.
어쨌든 미국에는 두 Social Network 서비스가 서로의 다른 영역에서 발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어찌보면 Cyworld 천하가 오래 지속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는 Cyworld가 아무리 잘나가더라도 또다른 시장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뭐 단순한 논리로는 답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한국의 Cyworld라고 부르는 MySpace와 유사한 형태의 무엇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 시장은 Daum Cafe의 영역인가요? 그거랑은 좀 다른 것 같은데…)
그 답이 무엇이든 기회가 있어 보인다는데 갑자기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 나는군요. ㅋㅋ
(같이 하고 싶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ㅋㅋ 농담일까요 진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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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business eco-system
Business eco-system 이라는 표현은 James F. Moore의 The Death of Competition: Leadership and Strategy in the Age of Business Ecosytems (HarperBusiness, 1996). 에서 처음으로 소개 되었다고 합니다.
Moore의 말에 의하면,
An economic community supported by a foundation of interacting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the organisms of the business world. This economic community produces goods and services of value to customers, who are themselves members of the ecosystem. The member organizations also include suppliers, lead producers, competitors, and other stakeholders. Over time, they co-evolve their capabilities and roles, and tend to align themselves with the directions set by one or more central companies. Those companies holding leadership roles may change over time, but the function of ecosystem leader is valued by the community because it enables members to move toward shared visions to align their investments and to find mutually supportive roles.
하나의 경제 커뮤니티는 서로 긴밀히 주고 받는 조직들과 사람들의 기반위에서 형성됩니다. 이를 경제 사회의 조직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경제 커뮤니티는 제화와 서비스를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고 그것을 고객들에게 전달 합니다. 또, 그 고객들은 고객임과 동시에 그 경제 생태계의 구성원들이기도 하지요. 그 구성원들은 공급자, 선도 생산자, 경쟁자 그리고 주주들도 포함됩니다. 그들은 반복해서 그들의 역량과 역할이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중심에 있는 회사들을 기준으로 정렬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리더쉽 역할을 지게 되는 회사들은 바뀌게 마련이지만, 에코시스템의 리더의 역할은 그 경제 커뮤니티에 의해서 가치 평가를 받게 됩니다. 왜냐하면 경제 커뮤니티는 구성원들에게 공유된 비젼들을 향해 투자를 하게 하고,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찾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문이 어려워서 (아님 제가 이해력이 좀 떨어져서 ㅡ,.ㅡ) 번역도 많이 어색한데요. 제가 이해 하는 범위내에서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하나의 경제 커뮤니티는 (그건 국가 경제 전체가 될 수도 있고, 국가내 산업이 될 수도 있고, 세계 경제가 될 수도 있겠지요.) 유기적인 조직이라는 겁니다. 어떤 기업의 고용자가 소비자이기도 하고, 하청업체 직원이 소비자이자 주주 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서로 얽히고 섥힌 것인 하나의 경제 커뮤니티 인 것이지요. 그런데 어떤 경제 커뮤니티에도 그 커뮤니티를 주도 해 가는 친구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소위 시장을 선도 하는 기업들, 큰 기업들이 그들이겠지요. 하지만 그 주도해가는 자리는 그가 속한 경제 커뮤니티에 의해서 평가되고 그가 합당치 못하다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 커뮤니티의 공유된 비젼과 지금 리더라고 하는 친구의 방향이 맞지 않으면 결국 그들 물건을 사지도 않을 테고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거죠.
이러한 논리는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경제 활동을 하는 현업에서는 참 먼 이야기 처럼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대빵인데 누가 뭐라고해. 내가 업계의 잔챙이들 챙겨줄 필요 있겠어. 내가 다 먹어 버리면 내가 왕이지 하청 업체 이런거 신경써서 뭐하나.. 이런 생각이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연의 생태계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물론 최상위 포식자가 왕입니다. 그런데 포식자가 그 아래 친구들의 씨를 말려 버런다면 그 생태계는 어떻게 될까요? 초등학생도 아는 답입니다. 그 생태계 자체가 파괴되 버리지요. 하나의 경제 사회도 같다는 논리가 Moore의 논리인 것 같습니다.
시장을 끌어가는 위치에 있다면, 시장 자체를 어떻게 키우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도 그의 역할이 라는 것이죠. 그렇지 않으면 생태계가 파괴 되버리든지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그 리더를 갈아 치운 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이라는 경제 커뮤니티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번 ‘포식자‘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십시오. 최상위 포식자로 지목되고 있는 친구들은 ‘포탈’입니다. 또, 왕중왕은 누구인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아실 것 입니다. 그럼 그 친구가 리더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에 대한 가치판단은 제가 함부로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인터넷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아는 분이 요즘 인터넷 업체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알아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분이 오늘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어떻게 이렇게 없냐?’, ‘몇몇개 빼고는 씨가 마른 것 같다. 트래픽 기준으로 200등안에 드는 사이트를 모두 가봤는데 정말 없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이라는 경제 커뮤니티는 균형있는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지 않은 것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극적인 내용은 자제 하겠습니다. ^^; 답글로 응원해 주시면 무엇때문에 얼마나 생태계가 병들어 있는지 포스트를 올려 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커뮤니티의 리더가 우리의 에코시스템을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생태계가 파괴 되던지 우리 생태계는 리더를 바꾸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