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o the crazy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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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radio
Jun 25th
고등학교 다닐 때는 성음 3천 3백원짜리 도이치그라머폰 레이블의 테이프와 Goldstar 라디오와 카세트테크, 스피커가 한데 있는 들고 다닐 수 있는 친구만으로 행복 했었다. 그 때 열심히 듣던 나탄 밀스타인 협연의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A면에 있고,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은 B면에 있었던 도이치그라머폰 레이블 테이프는 너무 많이 들어서 늘어날 지경이었다.
카세트 데크는 오래되고 성능도 별볼일 없어서 모터와 테이프 돌리는 곳을 연결 시켜주는 고무로 된 체인이 늘어져서 테이프가 씹히기가 일 수 였고, 늘어난 고무 체인을 카터칼과 드라이버 하나로 멋지게 고쳐 가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결혼을 한 후에는 정말 숙원사업이었던 나의 오디오를 장만 하기도 했지만 (1)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고, (2) 늦은 저녁이어서 소리를 키워서 들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Goldstar 카세트데크가 지금의 오디오 보다 나에게는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 않았나 싶다.
사실 고등학교 때는 공부할 때면 늘 93.1 KBS 1FM을 듣곤 했는데, 대학에 들어오고 직장 다니면서 그럴 기회는 더욱 없어진 것 같다.
그러던 중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됬다.
iTunes radio..

iPod을 일년전 쯤에 사서 iTunes는 오래전 부터 깔려 있었다. 그런데 주로 사용한건 내 mp3 음악 듣기.. 그런데 clasical music은 mp3를 찾기도 힘들고 집에 있는 CD를 mp3로 옮겨 담는 것도 귀찮은 일이라.. 그냥 있는거 듣기에 만족 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iTunes에 라디오 카테고리가 있길래 클릭을 해봤다. 그런데 .. 우아.. 멋지게 온라인 라디오를 장르별로 쫙 정리를 해 둔 것 아닌가? classical music 방송을 해주는 방송만 해도 32개.. 그중 128kbps의 훌륭한 음질로 방송을 해주는 곳도 10곳이 넘었다.
요즘은 일하다가 집중이 안되거나.. 할 때면 iTunes를 통해서 라디오를 듣는다. 정말 훌륭하다.
iPod이 없어도 iTunes는 깔아서 사용할 수 있다. 혹 궁금하시거나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iTunes를 설치해서 라디오를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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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성공 -iCon 스티브 잡스를 읽고
Sep 18th
사실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성공을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성공’ 이라는 것으로 범위를 좁혀서 생각해보고 싶다. 크게는 큰 회사의 오너가 되는 기업에 임원이 되는 것 까지.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경제적인 부도 축적 할 수 있는 그런 성공 말이다.
최근에 읽은 ‘iCon 스티브잡스’라는 책을 보면 스티브 잡스의 파렴치한 행위들 인간적이지 못한 행동과 말들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스티브 잡스가 무척 괴짜이고 유별난 경우 일 수 있다. 결혼전 동거하던 여자 친구가 낳은 딸을 친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쫓아 냈으며, 창업을 할 때 같이 고생한 사람들에게 스탁옵션등의 어떤 경제적인 보답을 하지 않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100%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지 없이 쫓아 내고 만다. 특히 자신의 Apple Come-Back을 도왔던 당시 CEO 길 어밀리오 마저 배신을하고 자신이 그의 자리를 찾이한다. 그리고 어밀리오의 공적까지 온전히 자신이 다 차지 한다.
물론, 스티브 잡스 더 정확히 스티브 잡스의 APPLE, PIXAR가 시장에 선보인 제품들은 그가 말하는 바와 같이 세상을 바꿀만큼 혁신적인 제품이 여럿 있었다. 그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공헌을 했는지, 그의 공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논외로 하고, 그의 회사에서 그런 제품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그런 제품을 개발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운영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일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 스티브 잡스가 받고있는 상과 공의 상당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가야 할 것을 가로챘다는 것도 사실 인 듯 하다.
그렇다면, 과연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철저한 자신이 공(功)을 차지하는, 그리고 그렇게 차지한 공(功)으로 인정 받는 이런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스티브 잡스가 되었을까? 아니면, 스티브 잡스는 아주 특별한 경우였을까?
성공한 사람들 중에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들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많이 듣는다. 그런데 이도 다르게 생각해보면,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아주 특이한 인격적인 사람들을 언론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이기 때문에 소개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주 슬프지만 어쩌면 이 시대의 ‘성공’ 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양심’ 쯤은 쉽게 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확률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말이다.
Think Different – Here’s to the crazy ones.
Sep 11th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s.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You can quote them. Disagree with them.
Glorify or vilify them.
Abo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because they change things.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And while some may see them as the crazy ones,
we see geniu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이 광고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이 광고를 저도 처음 보게 되었는데 감동이었지요. 혹시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올려드립니다.
그 친구는 지금 정말 다른 새로운 무엇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시작 했고, 조금씩 성과가 나고 있는데요. 정말 세상을 바꾸는 무엇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무척 자극을 받네요 ^^;
Being Steve jobs
Aug 15th

요즘 아주 스티브잡스 시리즈다. ㅋㅋ
음.. 이번 글은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기로 한 관계로..그냥 넘어갈 순 없고, 간단하게 쓰겠다.
사실, 어제 아래 번역을 할 것이 아니라. 서평을 써었어야 한다.
벌써 많이 까먹었다. 내가 머리가 나쁜게지.. 그래도 호흡을 가다듬고 쓰면..
저번에 앞에 두 쳅터 읽고 쓴 글에서 ‘스티브 잡스랑 일하기 무지 힘들겠다.’ 는 이야기를 한적있는 것 같다. 다 읽고 나서도 답은 같다. 그는 엄청난 완벽주의자고, 그는 남들보도 미래를 보는 시각이 뛰어나서 남들이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스티브잡스와 일하기 힘든 게다. 뭐 이해가 되야 따를 것 아닌가.
잡스가 아래 글에서 직접 이야기 했듯이 그가 Apple에서 짤린 건 정말 그에게 약이 됬던것 같다. 코너링이 별로인 스포츠카에 완전 대박 튜닝을 해서 코너링이 거의 완벽해 졌다고 할까? 그것도 운이다.
하지만 확실한건, 운은.. 원하는 사람한테만 온다. 누가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짤리는 일을 운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는 그게 운인걸 몰랐지만, 결국 운으로 만들었다.
음.. 위에서 했던 이야기, 스티브 잡스는 다른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서 같이 일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좀 다르게 이야기 하면, 이 세상에 정말 훌륭한 일들은 그 시대에 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이해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 이거 참 슬픈 이야기다. 그래서 항상 좀 멋진 놈들은 일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진짜 멋진 넘들은 그걸 이겨내고 일을 해내서 진짜 멋진 넘들이지만 말이다.
Apple 이사회는 스티브 잡스를 왜 쫓아 냈을까? 정말 그 시점에 이사회에 여러분이 있었더라도 스티브 잡스를 쫓아 냈을 확률 95% 이상이다. 이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소리를하고, 자기가 배우지 않은 이야기를 하며, 자기가 생각해 보지 않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스티브 잡스를 어떻게 잘나가는 Apple에서 최고경영자로 앉혀 놓을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듣는귀가 무지 중요한 것 같다. 간만에 히딩크 이야기를 하는데.. 히딩크가 오기전 우리는 박지성, 김남일, 김태영, 최진철을 알았던가? 뭐 축구를 무자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알았겠지만, 솔찍히 우리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때 우리는 황선홍, 안정환, 이천수, 이동국 뭐.. 이런 친구들이 축구 스타였다. 확실히 훌륭한 리더쉽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보는 눈’과 ‘듣는 귀’다.
우리는 우리 곁에 있는 ‘스티브 잡스’를 지금도 못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여러분의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없어서 스티브 잡스를 아주 천덕 꾸러기 취급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리더는 힘들다.
또 옆길로 무자게 셋다.
책 이야기를 찬찬히 하긴 그른것 같다. 내가 원래 그런다.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 (한글 번역)
Aug 15th
그런데, 문제는 어떤 버전은 이 부분이 번역이 잘못됬고, 어떤 버전은 저 부분이 번역이 잘못된 걸 발견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번역한 글을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 싫었다.
사실, 무모한 짓이다. A4 6-7장 되는 분량의 글을 번역한다는게 좀 처럼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배고프게,,바보 같이 번역을 직접 했다.
물론, 내 번역도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난 번역 전문가가 아니니.. 그래도, 다른 사람 글을 올리는 창피함은 벗어날 수 있을 듯 하다.
정말 나의 감동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도 전달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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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들 중 하나인 스텐포드 대학의 학위 수여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전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대학 졸업식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입니다. 오늘 전 제 인상의 세가지 이야기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세가지 이야기 입니다. 뭐, 대단한건 아닙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들을 잇는 이야기 입니다.
전 Reed 컬리지를 6개월만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18개월 동안 청강을 하다가 정말 그만 두었습니다. 왜 그만두었을까요?
이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의 생모는 젊은 대학원생 미혼모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절 입양보내기로 결심을 했지요. 그녀는 정말 강력하게 제가 대학졸업을 한 부모 밑에 입양되기를 원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한 변호사와 그의 부인에게 입양되기로 되어있었지요. 그들이 딸을 원했던 것만 빼고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밤중의 대기자 명단에 있었던, 저희 부모님께 전화를 했지요. “생각 치 못한 남자 아이가 태어났는데 입양할 의사가 있으십니까?” 저희 부모님은 “물론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생모는 나중에서야 저의 어머님은 대학졸업을 못했고, 저희 아버님은 고등학교 졸업도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모는 최종 입양동의서에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저희 부모님이 절 대학에 꼭 보내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야 화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17년 후 전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전 순진하게도 스텐포드 만큼이나 학비가 비싼 대학을 고르고 말았지요. 그리고, 평범한 근로자였던 부모님이 평생 모아두었던 돈을 저의 학비로 쓰게 되었죠. 6개월이 지난 후, 전 학교에서 그만한 가치를 찾지 못했습니다. 전 무엇을 하고 살지 막막했으며, 학교가 제가 무엇을 하고 살지를 판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학교를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당시에 정말 내리기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되돌아 보면 일생을 통해 제가 한 결정 중에 그때 그 결정이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 자퇴를 하고 나니, 평소에 정말 지겨웠던 필수과목 대신, 재미있어 보이는 과목들을 청강 할 수 있었습니다.
뭐, 그렇게 낭만적인 건 아니었습니다. 전 기숙사 방도 없었고, 그래서 친구들 방 바닥에서 자야 했죠. 전 5센트 하는 콜라병을 팔아다가 먹을걸 사먹기도 했으며, 일요일이면 헤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주는 일주일에 한번 먹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7마일을 걸어 가기도 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단지 호기심으로 직관적으로 결정했던 일들이 나중에 정말 돈으로 살수 없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하나만 예를 들어볼까요?
당시 Reed 컬리지는 아마도 최고의 서체 수업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캠퍼스의 모든 포스터와 서랍에 붙어있는 모든 라벨은 정말 아름답게 손으로 직접 쓴 것들이었습니다. 뭐, 학교도 자퇴한 상황이겠다. 필수과목도 들을 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글씨는 쓰는지 배우고 싶어서 서체 수업을 들어갔었습니다. 전 거리서 serif와 san serif 체를 쓰는 법을 배웠는데, 다른 글자끼리 결합된 문자를 쓸 때 자간을 다양하게 조절하는 정말 멋진 글자체였습니다. 과학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정말 아름답고, 유서 깊고, 예술적으로 미묘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전 그것에 푹 빠졌었지요.
이런 서체를 배워놓은 것이 어떤 실용적인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매킨토시를 만들고 있던 10년 후에 일입니다. 이것들이 다시 컴백 했습니다. 그리고 이 서체들을 모두 Mac에 집어 넣었습니다. Mac은 아름다운 서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대학의 이 수업을 청강하지 않았다면, Mac에 서체 선택 기능이나 자간 조절기능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윈도우는 맥을 복사 한 것이니까 퍼스널 컴퓨터에 이런 기능은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만약 대학을 그만두지 않았다면, 그 수업을 청강하지 않았을 것이고, PC에 훌륭한 서체는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내가 대학 다닐 적에는 그것을 연걸 시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되돌이켜보면 매우 분명하게 보입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여러분은 미래의 점들을 연결 시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과거의 점들만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반듯이 그 점들이 당시의 미래에는 어떻게든 연결 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인가에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의 배짱, 운명, 인생, 카르마, 무엇이든 말입니다. 이런 접근 방법은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제 인생을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전 운이 좋았습니다. 전 제가 무엇을 정말로 좋아하는지를 정말 일찍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나이 스무살 때, 위즈니약과 저는 저의 부모님 차고에서 Apple을 시작 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 차고에서 단둘이 시작한 Apple은 직원이 4,000명이 넘는 20억 달러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년전에 우리의 정말 훌륭한 작품인 메킨토시를 출시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난 해고 당했습니다. 당신이 새운 회사에서 어떻게 당신이 해고 당할 수 있겠습니까? 네, Apple이 성장하면서 난, 나와 함게 회사를 이끌어갈 아주 유능한 경영자를 데리고 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첫 일년은 잘 돌아갔습니다. 그라나, 우리의 미래에 대한 비전이 차이가 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서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이때 우리 이사회는 그의 편에 섰습니다. 그래서 전 나이 30에 쫓겨났습니다. 그것도 모든 사람이 다 알게 쫓겨났습니다. 전 제 인생의 초점을 잃어버렸고, 정말 참담했습니다.
전 몇 달 동안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전 계주에서 바통을 놓친 것처럼 선배 창업자들에게 송구스러웠습니다. 전 데이비드 패커드와 밥 노이스를 만나 저의 이런 참담한 실패를 사과 하려 했습니다. 전 아주 공공연한 실패를 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서 서서히 무엇인가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전 여전히 내가 한 일들을 사랑했습니다. Apple에서 있었던 전환기의 사건들은 그것을 조금도 바꾸지 못했습니다. 전 거부당했지만, 전 일을 여전히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전 그 당시에는 몰랐지만 제가 Apple에서 해고 당한 것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최고로 잘된 일이었다는 절 알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무거움은 새로 시작하는 사람의 가벼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의 가장 창의적인 시절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5년 동안 저는 NeXT라는 회사를 시작하였고, 또 Pixar도 시작했고, 그리고 정말 너무 너무 멋진 지금의 제 아내를 만나 사랑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픽사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컴퓨터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애니매이션 스튜디오가 되었습니다. 엄청난 사건이었던 Apple의 NeXT 인수와 Apple로의 복귀, 그리고 NeXT에서 개발한 기술은 Apple의 최근 부활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로렌은 정말 멋진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전 확신합니다. 제가 만약 Apple에서 짤리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정말 그건 쓴 약이었던 건 사실입니다만 그 쓴 약은 환자에게 꼭 필요했던 것입니다. 세상이 당신의 뒤통수를 치더라도 믿음을 잃진 마십시오. 전 확신합니다. 제가 그런 일들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제가 한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사랑하는 무엇인가를 찾아보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이 제 발로 찾아오지 않듯, 당신의 일도 그렇습니다. 당신의 일은 당신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진심으로 만족하는 길은 당신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을 때 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한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직 그것을 찾지 못하였다면, 계속 찾으십시오. 절대 안주하지 마십시오. 정말 진심으로 찾는다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관계가 그렇듯이 오랜 시간을 드리면 드릴수록 더 좋아집니다. 그리니, 그것을 찾을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절대 안주하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17살 때 이와 비슷한 문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를 당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거의 확실히 옳을 것이다.” 그 문구는 저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 후 33년 동안, 전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서서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하는 일을 하고 싶을 것인가?” 그리고 그 답이 “No” 일 때는 무엇인가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난 곧 죽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돕는 가장 훌륭한 도구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것들 – 모든 외부의 기대들, 자부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수치심에 대한 두려움 – 이러한 모든 것들은 죽음 앞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오직 정말 중요한 것만이 남아 있게 됩니다. 곧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무엇을 잃어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덫을 벗어나게 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당신이 이미 발가벗겨진 상태라면, 당신 마음이 가는 데로 가는 것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 일년 전쯤에 전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난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고, 검사에서 분명 내 최장에 암이 보였습니다. 그때까지 전 췌장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거의 확실이 치료 불가능한 암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난 길어야 세 달에서 여섯 달을 살수 있다고 했습니다. 내 주치의는 집에 가서 내가 보던 일을 보라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곧 죽음을 준비하라는 의사의 말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앞으로 10년 동안 할 이야기를 몇 달 안에 해주라는 의미였습니다. 또, 그 의미는 너의 가족들과 최대한 충격을 받지 않기 위해서 모든걸 정리하라는 뜻이었으며, 마지막 인사를 하라는 뜻이었지요.
난 종일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늦은 저녁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내시경을 내 목 뒤로 넘겨 위를 통과하여 내 장 속으로 넣어 내 췌장에 주사바늘을 넣었고 암세포에서 약간의 세포를 체취 했습니다. 난 진정제를 투여한 상태였지만, 거기 있었던 내 아내는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의사가 체취 한 세포를 현미경으로 보더니 소리를 질렀답니다. 이 이유인 즉, 정말 드문 형태의 췌장암으로써 수술을 하면 치료 가능한 췌장암이었습니다. 전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건강합니다.
이 사건이 제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갔던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수 십 년간 가장 가까이 간 것이 되길 바랍니다. 이 사건을 경험 하고 살아남고 보니, 죽음이 유용한 도구라는 것을 머리로 아는 것보다 조금 더 확실히 여러분께 말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죽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하늘나라를 가보고 싶은 사람도 죽어서 하늘나라를 가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운명입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인생의 유일한 최고의 발명품이니까요. 죽음은 인생을 변화 시키는 동력입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낡은 것을 대신하도록 해줍니다. 지금 여러분은 ‘새로움’에 있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여러분은 점점 ‘낡은 것’이 되 버릴 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의 삶으로 당신의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생각의 결과로 살아가는 도그마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당신 마음과 직관을 따르도록 용기를 내십시오. 당신의 마음과 직관은 이미 당신이 진정 무엇이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그 다음입니다.
제가 어릴 때, 제 또래 아이들은 모두 알고 있는 지구대백과 사전이라는 엄청난 책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멀지 않은 메니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드 브랜드 라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그는 그의 인생의 모든 것을 이 책에 시적인 감성으로 집어 넣었습니다. 이 책은 60년대 후반, PC도 없고 전자 출판도 없었던 시절 쓴 책이지요. 그래서 이 책은 타이프라이터와 가위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만들어졌습니다. 구글의 종이책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겁니다. 35년전 구글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이상주의적이었으며, 아주 잘 만들어진 도구들과 훌륭한 사상으로 넘쳐났습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여러권의 개정판을 냈으며, 그의 말년쯤 최종판을 냈습니다. 70년대 중반이었으니까 제가 여러분 나이였을 때지요. 최종판의 뒷 표지에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 사진은 아마 여러분이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 있을 법한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배고픔과 함께, 멍청함과 함께” 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 말이 그들의 작별 인사였지요. 제 스스로 이렇게 되기를 늘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졸업생 여러분들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배고픔과 함께, 멍청함과 함께
스티브잡스 스텐포드 대학 졸업식 축사
Aug 7th
아래 책에서 넘 많이 인용되는 내용이라 함 찾아봤습니다.
좀 길고 영어라. ㅡ,.ㅡ 죄송
전 무척 감동을 받았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They said: “Of course.”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I was lucky –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 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iCEO 스티브잡스
Aug 2nd

요즘 읽고 있는 책
영화 로봇을 보고 이런 류의 책을 사고 싶어서.. 서점에 들렀다. 뭔가 나에게 자극이 될만한 책.. 이런 책을 찾아 다니다 눈에 띈 책이 ‘iCEO 스티브 잡스’
어제 오늘 살짝 읽었는데.. 응.. 나쁘지 않다. 솔찍히 잼있다. 스티브잡스가 고아였다는 사실. 태어나자 마자 잡스 부부에 입양이 되었다는 사실 부터 살짝 충격이었다. 그리고 대학 입학 6개월만에 자퇴를 하였으며, 자퇴를 한 사실이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한 결정 중 최고의 결정이었다는 점.. 기존에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몰랐는지를 알게 해주었던 내용이었다.
책에서는 스티브는 모든 면에서 멋진 놈으로 표현 되고 있다. 뭐, 당연한 것이지만… 그러나, 지금까지 본 스티브는 무척 똑똑한 사람이고, 무척 운이 좋은 사람이긴 하지만, 아주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주 독선적이고(다시 말하면 엄청난 카리스마), 행동보다는 말이 앞서고(뭐 이것도 좋게 표현하면 아주 뛰어난 설득력)… 아직 스티브가 서른이 되기 전까지 일들을 읽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이런 느낌이었다.
물론, 그의 집념과 추진력, 풍부한 아이디어.. 이런 점은 누가 뭐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음.. 갑자기 디지탈웨이 우중구 사장님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iPod는 아주 스티브 잡스 다워.. 이건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이런 디자인과 이런 UI는 사람들이 얼마나 반대를 했겠어.. 스티브 잡스 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스티브 잡스만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이야. 나는 이런 점이 부러워.. ‘ 마지막 마디는 정확히 우중구 사장님이 했었는지는 확실 하지는 않지만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다.
그리고 보면 우중구 사장님은 스티브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아니 우중구 사장님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스티브잡스와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확 든다.
넘 샛길로 샌듯 하다.
책을 다 읽고 서평을 다시 정리 해 봐야 겠다. 넘 샛길로 샜다. 잡스로 시작했다가 중구로 끝난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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