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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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ehensiveness

검색 일을 할 때 귀에 박히게 듣는 이야기가 ‘RCFP’ 라는 기준이다. Relevance, Comprehensiveness, Freshness, Presentation 이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단어가 Comprehensiveness였다. 관련성(Relevance) 있는 검색 결과를 보여 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최신 (Freshness) 정보를 유지해야 하며, 쉽게 잘 볼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Presentation)도 중요한 걸 알겠는데, 포괄적 (Comprehensiveness)으로 보여 주라는 소리는 도체 뭔소리인가 싶었다. 이 Read the full article…


나의 할아버지

나의 할아버지는 일제 시대에 징용을 다녀오셨다. “**군도” 초등학교 시절에 할어버지가 징용 다녀오신 섬이름을 이야기 해주셨었는데 기억하지 못한다. 할아버지는 그곳에 계속 있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목숨을 걸고 수송선에 몰래 타 탈출을 하셨다고 한다. 다행히 탈출은 성공하였고 덕분에 아버지도 태어났고 나도 태어났다. 징용에 다녀오신 할아버지는 징용 때 받은 월급을 믿천으로 장사를 시작하셨다. 처음에는 잡화상, 다음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Read the full article…


일억은 만*만 이다.

구구단 처럼 아주 유용한 단순 계산이 있다. ‘만 * 만’은 억이다. 응용하면 ‘십만 * 천’, ‘백만 * 백’ 모두 억이다. 이게 무척 유용한다.  한달 매출을 1억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만원짜리를 만개를 팔거나, 십만원 짜리를 천개를 팔거나, 만약 가격이 50만원짜리면 200개를 팔면 된다. 다들 잘 알겠지만 만 * 만 도 억이고, 십만 * 천 도 억이고, Read the full article…


나의 모습

얼마전 오래 알고 지내던 형님과 술자리를 하던 중 문뜩 들었던 생각이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궁금해 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사람은 어떻고 저사람은 어떻다. 평가를 하면서 정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해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나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평가에 집착을 하고, 남을 믿지 Read the full article…


친구를 떠나 보내며…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던 친구가 암 투병 끝에 오늘 운명을 달리 하였다.  오늘을 감사하자. 그리고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 없이 살자.  친구야 떠나는 너의 맘을 내가 어찌 알겠냐만은 편한하게 가시게. 그 것이 운명이거늘. 남겨진 사람은 남겨진 사람 나름에 운명이 있거늘. 떠나기 전 환하게 웃던 모습 그 모습 그대로 가시게.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잘 해낼 수 있는 것

박인비가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부상을 당한 박인비의 올림픽 출전을 두고 말이 많았었다. 박인비는 여전히 통증이 있고 하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았으며, 출전한 어떤 선수보다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해서 결국 금메달을 따냈다. 4일동안 하루 18홀씩 라운드를 하면서 박인비가 한 것은 한타 한타 내가 쳐야 할 공을 계획된 방향으로 보냈다. 다른 선수들과 경쟁하지도 않았고, Read the full article…


블로깅을 다시 시작하며 (2016-08-19)

* 얼마만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시작한다. 요즘은 메타블로그도 없고 RSS 리더는 안본지 오래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블로그는 블로그고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 십년전 블로깅에 열을 올리던 시절 블로그 덕분에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서 점심을 먹고, 그 시절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분들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그 사람들을 만나서 블로깅을 다시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던 건 아니지만 뭐 Read the full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