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o the crazy ones
Business
TO BE EFFECTIVE
Oct 27th
“To be effective is the job of the knowledge worker. The knowledge worker is, fist of all, expected to get the right thing done. And this means simply that the knowledge workers is expected to be effective” from The Essential Drucker
지식근로자의 일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까를 의미한다. 지식근로자에게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일’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이것은 지식근로자는 효과적으로 일 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한다는 의미한다.
어떤 사람은 그냥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일에 필요한 시간을 정하고, 그걸 넘어서면 일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일이 효과적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하고 있는 것인지를 생각하지 않고 말이지요. 만약 그 사람이 본인이 지식 근로자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보내는 것 쯤이 되겠네요.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효과적으로 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바로 지식근로자가 할 일이라고 드러커 아저씨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내가 보낸 시간 효과적으로 일을 해 냈을까요? 물론 그렇다고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가 많은 일을 해야 한다를 의미 하지는 않겠죠. 때로는 안해야 효과적인 일들도 무척 많으니까요?
프로세스(Process)에 대한 생각
Sep 12th
일 좀한다고 깝죽대는 사람들이 새로운 업무를 맞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이야기가 프로세스를 다시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또, 쫙 빼입은 컨설턴트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프로세스를 바꾸면 뭔가 일이 무지하게 잘될 것 같고, 업무 효율이 팍팍 오를 것 같고, 2주 걸렸던 일이 1주일이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사례를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다가 뭔가 멋진 이론 비스꾸리 한 것까지 내 세우면서 이야기 할 때는 끔뻑죽기 싶상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도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것은 꽤나 중요합니다. 오죽하면 일 하는 사람들도 ‘우리는 너무 주먹구구로 일을 해’ 하며 한탄을 하겠습니다. 주먹구구로 일한다는 다른 말로 프로세스가 너무 안잡혔다는 말이겠지요. 해야할 일이 명확히 정의되고, 점검해야할 것이 명확해야 누구나 쉽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 없이 그냥 막 하다보면 꼭 빼먹는 것도 있고, 어떨때는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막상 프로세스가 딱 잡힌 기업에 들에서 많은 경우, ‘이거 뭐 프로세스만 복잡해서 일이 진행이 되겠어?’ 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놈의 프로세스가 발목을 잡아 발목을’ 이라는 이야기들도 합니다. 심지어 앞에서 이야기한 쫙 빼입은 컨설턴트가 짜줬다는 프로세스가 완전 업무를 마비시키기도 합니다.
도데체 프로세스는 필요한 걸까요? 이거 잘 하고 있던 일도 그놈의 프로세스 때문에 완전 귀찮아지기도 하고, 프로세스가 없으면 주먹구구라고 하고.. 이거 뭐가 맞는 말일까요?
제가 이해하는 프로세스라는 것의 특징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프로세스는 체크리스트이다.
프로세스는 그야말로 체크리스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숙련되어 있다고 하여도 뭔가를 빼먹기 쉽상입니다. 어떨 때는 귀찮아서 일부러 빼먹기도 하고, 어떨 때는 깜빡하고 빼먹기도 합니다. 프로세스는 뭔가 빼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체크리스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세스를 만들 때는 꼼꼼하게 만들어야 하고, 또 꼼꼼하게 만들어 둔다고 필요 없는 것들까지 만의 하나를 위해서 프로세스에 끼워 넣어서는 안됩니다. 또 더욱 중요한건 프로세스는 늘 점검을 하면서 불필요한 건 없는지, 새롭게 필요해 진 것은 없는지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아침에 출근을 할 때 저는 꼭 신발을 신기 전에 ’4가지’를 외칩니다. 저의 출근 프로세스 이지요. 그 ’4가지’란 ‘지갑, 핸드폰, 회사 뱃지, ipod’입니다. 제가 출근하다가 종종 집에 두고와서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아무리 꼼꼼하게 한다고, 아침에 챙겨야 하는 모든 것을 체크할 수는 없습니다. 가령 ‘속옷은 입었는지, 바지는 입었는 지, 양말은 신었는지’ 이런 것들은 외치고 점검하면 그야말로 시간 낭비인 것이죠. 또, 사실 얼마전까지는 3가지 였고, ipod를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4가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ipod을 챙기는 걸 깜박 하는 회수는 지갑을 깜박 하는 회수 보다 더욱 빈번합니다. 그리고 ipod을 두고 오면 출근길이 그렇게 지루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3가지’ 였다고 계속 ’3가지’만 외치고 있다면 ipod은 늘 빼먹고 다니는 물건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비슷한 경우가 회사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당연한데도 프로세스난에 도장을 받아야해서 일 밀려 있는 사람의 도장을 기다리느라 일정이 지연 되는 경우도 꽤나 있고, 제품 변경등으로 까먹지 않고 꼭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 생겼는데도 프로세스에 없어서 진짜 자주 깜박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2. 프로세스는 ‘일’하는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많은 경우 프로세스를 영 모르는 컨설턴트가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훌륭한 컨설턴트들은 업무를 정확히 파악하고 여러 의견도 듣고, 경쟁사의 사례, 선진 기업의 사례도 참고해서 기존의 업무 방법을 조금 바꾸지만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영 몸에 맞지 않은 옷같은 프로세스를 만들어 놓고 몸을 맞추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세스는 ‘일하는 방법’ 입니다. 따라서 실제 ‘일’을 하는 사람, 정확히는 일을 무척 ‘잘’하는 사람이 만들어야 됩니다. 물론 주변의 다른 사례등의 도움을 받고 참고를 할 수 있겠지만, 해당 업무에 정통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 적입니다. 그래야만 필요없는 프로세스와 새롭게 필요한 프로세스의 발견도 쉬울 것입니다. 또, 중요한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만들어야지,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사람보고 만들라고 해놓고 ‘실무에서 만드니까 그 모양이지’ 라고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3. 프로세스는 절대 진리가 아니다.
앞에서도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프로세스 맹신을 하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프로세스는 계속 고치고 고치고 해서 지금의 업무에 가장 접합한 프로토콜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한번 만들어진 프로세스를 절대 진리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많은 경우에 이 ‘일 왜 해야해요’ 라고 물으면 ‘프로세스에 있잖아, 예전부터 해오던 거야’라는 답을 하는 경우가 았는데, 프로세스는 절대 진리가 아닙니다.
유사한 경우가 어떤 ‘방법론’ 이라는 것에서 가지고온 업무 프로세스입니다. 이 경우 이런 프로세스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필요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입을 해야합니다. 애자일이 좋고 스크럼이 좋다고 스크럼 책에 나온 모든 미팅과 모든 차트를 다 그려가면서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 미팅을 하는 팀에서 스크럼을 한다고 아침 팀미팅을 하고 또 스크럼 스텐드업을 하고 있다면, 정말 웃기지 않겠습니까? 이 경우는 무척 웃긴 경우지만, 비슷한 웃긴 일들이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프로세스는 ‘절대 진리’가 이닙니다. 정해졌다고 무조건 따르기 보다는 이 프로세스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이고, 그에 합당한지를 생각해보고 필요하다면 빼기도하고, 넣기도하고, 바꾸기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귀찮지만 중요한 일을 필요없는 일로 만들어서는 안될 것이지만 말입니다.
제가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전문가도 아니고, SE(software engineering) 전문가도 아닙니다. 다만 업무 중에 이런 저런 프로세스를 보면서 느낀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 생각나는 부분 있으면 덧붙여 보겠습니다.
프랑스 사람은 향수를 많이 쓴다?
Aug 20th
이번주 미수다를 보다가 프랑스 사람들이 향수를 많이 쓴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재미있는 자료를 찾았습니다. 여자들의 화장품 소비 중에서 ‘피부관리(기초화장)’, ‘메이크업(색조화장)’, ‘향수’로 나누어서 국가별 소비 비중을 조사한 자료가 있더군요.
결론은 진짜 프랑스 사람들이 향수를 엄청 많이 쓴다 였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인 것 같긴 하지만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쓸 수록 ‘기초화장 → 색조화장 → 향수’ 순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비중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군요.
아.. 그리고 NPD Insight라는 사이트 소개 드립니다. 많이들 아시는 NPD Group에서 (뭐 미국내 자동차 판매 점유율이 얼마다. 가전 판매 점유율이 얼마다 할때 인용하는 자료를 만드는 곳입니다.) 월간지 형태로 발간 하는 저널 입니다. 재미있는 자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나실 때 한번씩 보시길~
Youtube를 이용한 멋진 광고 (stealth ads)
Aug 13th
제가 가장 못할 것 같은 일 중에 하나가 광고입니다. 정말 훌륭한 광고들을 보면 제작자의 창의력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Youtube에 올라온 인기 동영상 들입니다. 하나같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더 재미있는건 이들이 모두 큰 기업들의 광고 동영상이라는 거죠. 수백만이 벌써 아래 동영상들을 봤고, 또 퍼가고 퍼가고 했을 테니 뭐.. 이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수천만이 됬을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조금 노골적으로 광고티를 많이 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충분히 이슈를 만들었지요. youtube에 가서 보면 이 동영상을 보고 직접 실험을 해서 올린 동영상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제품의 소구점을 잘 찾아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반이상이 광고임에도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꽤나 설득력있습니다.
두번째는 나이키 광고 입니다. 이것 또한 무척 재미있습니다. 다만, 설정티가 조금 나고 보기에는 재미있으나 앞에 것처럼 이슈를 만들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돌려 보고 충분히 광고 효과를 거두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세번째는 보고나서 이게 무슨 광고야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이런 머진 친구가 늘 마시는 음료수가 게토레이라는 ㅎㅎ.. 은근 슬쩍 알리고 있습니다. 동영상의 재미면에서는 최고며, 모르고 보면 그냥 슬적 넘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에서..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은근 슬쩍 노출 되는 것도 우리의 무의식을 자극하고 있을 지도.
우리나라의 많은 광고주들이 인터넷이 훌륭한 매체임은 인식하고 있으나, 인터넷의 속성을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해서 조금은 답답했는데, 위 사례들은 좋은 시사점을 줄 것 같습니다.
어떤 광고든 매체의 속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그 효과를 배가 시키는 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동탁은 어떻게 여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Aug 6th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들 중에서 가장 멍청한 양반 중 한명으로 묘사되는 사람이 동탁입니다. 그런데 이 동탁이 여포라는 친구를 싸우다 만나서 다른 진영에 있는 이 친구를 스카웃 했습니다. 그리고 한 때나마 세상을 지배하지요.
길고 난다는 친구들도 동탁 + 여포 진영에는 감히 맞서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뭐.. 물론 그 유명한 초선의 활약으로 여포가 동탁을 죽이고 이들의 인연은 마무리 되지만, 만약 초선이 없었다면 이 두 친구들이 상당 기간 패권을 장악 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궁금한 점은 동탁이라는 멍청한 친구가 어떻게 여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느냐 입니다.
여포는 엄청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비나 관우도 어떻게 못해보는 엄청난 사람이었음은 분명합니다. 또, 소설에서 묘사되기는 의리가 없는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나, 사실 초선이 빛이 나는 건 그만큼 띄어내기 힘든 동탁과 여포를 띄어놨다는 점이니 그만큼 동탁에게는 나름 신의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뭐.. 여포가 조조나 유비, 손권의 아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동탁 밑에 있어노니 결국 신의도 없고 명분도 없는 사람이 되었버리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친구를 동탁은 자기 사람으로 만들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답은 이렇습니다. 앞에서 한번 이야기한 허영심과 야심중 에서 여포는 허영심이 강한 친구였던 만큼 허영심을 충분하게 채워 주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친구에게 대의명분이니 무언가를 이루려는 뜻이니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죠. 뭐 있어도 좋지만, 없어도 큰 문제가 안되었던 것입니다. 오히려 여포에게는 허영심 80%에 야심 20%를 채워 주는 사람보다는 허영심 90%를 채워주는 사람이 더 훌륭한 사람이었던 것이죠.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런 경우들은 너무 많이 이야기들 하니 예를 들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중요한건 상대방의 허영심과 야심의 크기에 맞추어 리더는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 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많은 리더들은 자신을 기준으로 자신이 허영심이 강하면 상대방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야심이 강하면 상대방도 그렇다고 오해 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사람들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어떤 일이든 이루기 위해서는 그 꿈이 크면 클수록 많은 사람이 함께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허영심이 강한 사람과 야심이 강한 사람 모두 필요할 것입니다. 허영심이 강하다고 모두 필요 없는 사람은 아닐 것이며, 야심이 강하다고 꼭 필요한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사실 허영심과 야심은 그 합의 크기와 균형이 중요하지 그 어느 하나가 절대 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많이들 고고한 리더쉽을 이야기 합니다. 비전과 명분, 사람에대한 관심.. 하지만 때로는 돈, 사람들의 시선, 입에 발린 칭찬 이런 좀 없어보이지만 힘이 있는 수단이 훌륭한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반대도 성립하는건 너무 명확한 일이겠지요.
E-readiness rankings 2008
Aug 6th
Economist에서 매년 발표하는 E-readiness Ranking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발표한지 좀 됩니다.)
E-readiness는 각 국가별 정보통신 기반과 소비자와 기업들과 정부의 정보통신을 활용한 효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 입니다.
E-readiness is a measure of the quality of a country’s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infrastructure and the ability of its consumers, businesses and governments to use ICT to their benefit. -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이번에 한국은 전체 등수에서 15등을 하였으며, 1등은 미국, 2등은 홍콩, 3등은 스웨덴이 각각 차지 하였습니다. (1등 부터 15등까지 표는 아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평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1) Connectivity 20%
(2) Business environment 15%
(3)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15%
(4) Legal environment 10%
(5) Government policy and vision 15%
(6) Consumer and business adoptation 25%
한국은 6가지 기준에서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Overall score 15등
Connectivity 14등
Business environment 26등
Social and cultural environment 6등
Legal environment 21등
Government policy and vision 14등
Consumer and business adoptation 8등
내용을 살펴보면 사회문화적 환경과 소비자와 기업의 정보통신 적용에 있어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으나, 기업 환경과 법률 환경은 꽤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업환경은 북미와 서유럽의 주요국 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보다 많이 뒤지며, 칠래, 몰타, 에스토니아 보다 뒤진 평가를 받았습니다.
혹시 전문을 보고 싶은 분은 여기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는 법
Feb 25th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마케팅 비용입니다. 특히 성과를 바로 알수 없는 이미지 광고는 1번으로 줄이는 것이 일반적인 행태 인 것 같습니다. 혹, 마케팅 비용을 쓰더라도 그 비용을 판매 채널 프로모션 용으로 사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연 이런 전략적 선택은 맞는 것일까요?
불경기에 지켜야할 마케팅 원칙을 정리 해 놓은 글이 있어서 소개 해 드립니다.
How to Market in a Recession By John Quelch
필자는 경기가 좋지 않을때 마케팅 하는 원칙으로 8가지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1. Research the customer. (고객에 대한 리서치를 하라)
2. Focus on family values (가족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라)
3. Maintain marketing spending. (마케팅 비용을 줄이지 마라)
4. Adjust product portfolios. (상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
5. Support distributors. (유통 채널에 지원하라)
6. Adjust pricing tactics. (가격 전술을 수정하라)
7. Stress market share. (시장 점유율에 신경 쓰라)
8. Emphasise core values. (사용자 핵심 가치를 강조하라)
대부분 상식 선에서 이해가 되는 원칙들 일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따듯한 분위가가 사람들의 공감을 살 것이고, 가격 탄력성이 커지는 만큼 가격 전략이 먹혀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사람들이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에 관심을 보일 것이며, 새로나온 브랜드의 상품을 쓰는 것은 리스크가 큰 만큼 쉽게 도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케팅 비용을 줄이지 말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 친구 편한 소리 하고 있네 라고 답변을 듣기가 쉽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정말 간단한 상식입니다. 광고 업계에서 많이 하는 말로 share of voice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광고의 효과는 내가 몇번의 광고를 하느냐에 달렸다기 보다는 경쟁사와 비교하여 내가 하는 광고가 차지 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에 달렸다고 합니다. 경쟁사가 프라임타임에 하루 10번 이상 광고를 하고 있다면, 아무리 효과적으로 광고를 한다고 해도 그 이상의 노출을 하지 않으면 우리 광고는 묻혀 버린 다는 것이죠.
예전에 한참 mp3 플레이어 광고를 많이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중소기업들도 너도 나도 없이 광고를 했었죠. 그런데 문제는 당시 M/S 1등을 하던 아이리버 광고에 뭍혀서 다른 광고들도 다 아이리버 광고를 도와 주는 효과밖에 거두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일 수록 마케팅의 ROI는 높아 지는 법 인 것 같습니다.
M/S를 올리고 싶다면 절호의 기회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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