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mirror

낯선 곳

낯선 곳 고은 떠나라 낯선 곳으로 아메리카가 아니라 인도네시아가 아니라 그대 하루하루의 반복으로부터 단 한번도 용서할 수 없는 습관으로부터 그대 떠나라 아기가 만들어낸 말의 새로움으로 할머니를 알루빠라고 하는 새로움으로 그리하여 할머니조차 새로움이 되는 곳 그 낯선 곳으로 떠나라 그대 온갖 추억과 사전을 버리고 빈 주먹조차 버리고 떠나라 떠나는 것이야말로 그대의 재생을 뛰어넘어 최초의 탄생이다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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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Sanchez – Chuck Mangione

Chuck Mangione 하면 많이들 ‘Feel So Good’을 떠올릴 것이다. 물론 좋은 음악이다. 같은 음악가의 공연을 2번 이상 간 경우.. 그것도 정말 가끔 방문하는 음악가의 공연을 2번이상 간 건 Chuck Mangione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 같다. 물론 두번의 공연 모두 아주 우연히 가게 됬지만. 첫번째 공연은 (그때도 세종문화회관에서 했었다.) 2001년 가을 이었던 것 간다. 정말 그때는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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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 Dr Lee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어제 일찍 들어간 덕에 인간극장을 볼 수 있었다. 쭉 늘어져 TV를 돌리다가 인간극장 예고편을 보고 오늘 꼭 저건 봐야겠다. 싶어서 시작 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그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다. 올림픽 금매달리스트가 꿈이었던 그가 훈련 중 부상으로 사지 불구가 되었을때, 그는 자신의 미래 보다도, “금메달을 따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뿐 아니라 학교에서 놀림 받던 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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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PX200

소위 지름신이 내리셨다. 음악을 듣고 싶은데 집에 있는 시간은 많지 않고, 요즘에는 운전도 자주 안하니 차에서 듣는 시간도 많지 않고, 버스를 타거나 회사에서 업무 중에 듣는 시간이 가장 많겠다 생각이 되서 최적의 Portable Audio System을 만들어야 겠다 생각을 했다. 여러개의 MP3 Player가 있는 상황에서 MP3 Player를 사는 것도 웃기고, 사실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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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t MAHLER !!!

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말러의 교향곡을 좋아하지? 몇번이고 도전 해 봤다. Mahler의 Symphony CD도 구입해서 들어보았고.. 정말 집중을 해서 들어보기도 하고 친숙해 지려고 그냥 틀어놓고 있기도 했다. 사실 쇼스타코비치는 그래서 약간 성공도 했다.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은 이제 귀에 익숙해졌으니.. 그런데 말러는 안됬다. 그래서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사람들이 말러에 그렇게 열광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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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하루..

요즘 박찬호 홈페이지를 가끔 가서 본다. 뭐 요즘 박찬호가 무척 잘하고 있으니.. 박찬호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오늘 박찬호 홈페이지를 보면서 유독 부러운 내용이 있었다. 이런글을 읽으면서 부러워 한다는 내 자신이 웃기긴 하지만. ———————————————————— 최선을 다한 하루.. 최선을 다한 하루를 많은 기쁨과 함께 하니 행복합니다..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같이 만들었으니 소중합니다..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려는 설레임에 여러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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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匠人精神

요즘 ‘이병철 경영대전’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한국 근현대사를 또 하나의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무척 재미있다. 물론 저자는 이병철을 미화한 부분도 많고 최대한 이병철의 입장에서 글을 써서 객관적이지 못해, 책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잼있게 보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또 한가지 새삼스럽게 느끼는 점은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이끌어준 여러 원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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