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장 첫날

November 10, 2005 – 2:27 am / 588 views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잠은 아직 안온다. 시차 이런건 없다. 한시간 차인데 뭐.

사실 내일 미팅이 좀 부담되는 건 사실. 개편 오픈 이틀후 출장이 무리인건 확실하다. 출장 준비가 안된건 없는것 같긴 하지만 뭔가 불안하다. 너무 정신 없게 준비해서 오다보니.. 어쩌면 그럴 수 밖에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핑게가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대만의 첫느낌은, 잘 모르겠다. 정신없이 달려대는 총알 택시를 타고, 정말 한국 경부고속도로를 떠올리게 만드는 고속도로를 달려 공항에서 호텔로 왔는데, 너무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고.. 사는 수준도 거의 비슷한 것 같고.. 이국적인 맛은 떨어진다. 뭐 밤에 택시타고 온 것 밖에 없기 때문에.. 뭐라 말 할 건 없지만.

어쨌든.. 지금 머리 속은 내일 미팅이 잘 되야 될텐데.. 라는 마음 뿐이다.

어쨌든 자자.. 피곤하기까지 하면 뭐가 되겠는가..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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