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장님이 늘 내가 과장이 심하다 해서 이번에는 별 네개다. 사실 별 다섯개 주고 싶다. 난 정말 단순 한가 보다. 영화가 감동적이고 좋으면 다 별 다섯개다.

144분이라는 오랫만에 본 정말 긴 영화를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고 본 영화다. 그것 하나 만으로 충분히 별 다섯개를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이 영화는 느끼는 바도 있었다. 감동도 있었고.. 그런데 별 다섯개를 안주면 넘 인색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과장님 왈 일생 일대의 정말 대작 아님 별 다섯개가 아니라는 이야기에 그냥 별 네개다. 별 다섯개는 일년 후에 다시함 보고 또 감동을 받으면 다시 줄란다.

진념.. 그리고 가족 애 난 이런거 좋다. 내 삶도 반성해 보기도 한다. 사실이지, 영화를 보면서 교훈을 얻을 수도 있는거다.

그러나 역시나 우리의 평론가들은 ㅋㅋ 별 세개를 넘지 않는다. 난 그래서 평론가들이 별 4개 이상 준 영화는 의심하고 본다. 그들은 우리가 잼있어하는 영화에는 별 3개 이하를 우리가 지루해하는 영화에는 별 4개 이상을 주기 때문이다. ㅎㅎ

-. 이성욱: 죽을 것 같은 절망을 여유로 맞서라는 말씀 ★★★
-. 박평식: ‘록키’의 선배 주먹도 피눈물을 흘렸구나 ★★★

이들은 왜 이런 평을 주었을까 아직 난 이해 안된다.

뷰티플마인드와 글래디에이터가 잼있었다면 꼭 보기 바란다. (극장전 이나, 강원도의 힘이 진심으로 잼있었다면.. 이 영화 안봐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