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Steve jobs
August 15, 2005 – 3:37 pm / 469 views
요즘 아주 스티브잡스 시리즈다. ㅋㅋ
음.. 이번 글은 책을 다 읽고 서평을 쓰기로 한 관계로..그냥 넘어갈 순 없고, 간단하게 쓰겠다.
사실, 어제 아래 번역을 할 것이 아니라. 서평을 써었어야 한다.
벌써 많이 까먹었다. 내가 머리가 나쁜게지.. 그래도 호흡을 가다듬고 쓰면..
저번에 앞에 두 쳅터 읽고 쓴 글에서 ‘스티브 잡스랑 일하기 무지 힘들겠다.’ 는 이야기를 한적있는 것 같다. 다 읽고 나서도 답은 같다. 그는 엄청난 완벽주의자고, 그는 남들보도 미래를 보는 시각이 뛰어나서 남들이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스티브잡스와 일하기 힘든 게다. 뭐 이해가 되야 따를 것 아닌가.
잡스가 아래 글에서 직접 이야기 했듯이 그가 Apple에서 짤린 건 정말 그에게 약이 됬던것 같다. 코너링이 별로인 스포츠카에 완전 대박 튜닝을 해서 코너링이 거의 완벽해 졌다고 할까? 그것도 운이다.
하지만 확실한건, 운은.. 원하는 사람한테만 온다. 누가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짤리는 일을 운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그는 그게 운인걸 몰랐지만, 결국 운으로 만들었다.
음.. 위에서 했던 이야기, 스티브 잡스는 다른사람이 이해하기 힘들어서 같이 일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좀 다르게 이야기 하면, 이 세상에 정말 훌륭한 일들은 그 시대에 같이 살아가는 사람은 이해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 이거 참 슬픈 이야기다. 그래서 항상 좀 멋진 놈들은 일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진짜 멋진 넘들은 그걸 이겨내고 일을 해내서 진짜 멋진 넘들이지만 말이다.
Apple 이사회는 스티브 잡스를 왜 쫓아 냈을까? 정말 그 시점에 이사회에 여러분이 있었더라도 스티브 잡스를 쫓아 냈을 확률 95% 이상이다. 이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소리를하고, 자기가 배우지 않은 이야기를 하며, 자기가 생각해 보지 않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스티브 잡스를 어떻게 잘나가는 Apple에서 최고경영자로 앉혀 놓을 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듣는귀가 무지 중요한 것 같다. 간만에 히딩크 이야기를 하는데.. 히딩크가 오기전 우리는 박지성, 김남일, 김태영, 최진철을 알았던가? 뭐 축구를 무자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알았겠지만, 솔찍히 우리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때 우리는 황선홍, 안정환, 이천수, 이동국 뭐.. 이런 친구들이 축구 스타였다. 확실히 훌륭한 리더쉽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보는 눈’과 ‘듣는 귀’다.
우리는 우리 곁에 있는 ‘스티브 잡스’를 지금도 못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여러분의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없어서 스티브 잡스를 아주 천덕 꾸러기 취급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리더는 힘들다.
또 옆길로 무자게 셋다.
책 이야기를 찬찬히 하긴 그른것 같다. 내가 원래 그런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