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September 12, 2007 – 1:24 pm / 572 views

메이지유신의 주역이자 정한론을 주장하여 한국과는 그다지 좋은 인연은 아닌 것이 분명한 ‘사이코 다카모리’…
영화 ‘라스트사무라이’의 마츠모토의 모델이 된 사람이기도 하다고 하는 군요. 그래서 ‘라스트 사무라이’를 방영하는 것이 옳은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저의 역할은 아닐 것 같고, 요즘 읽고 있는 ‘국화와 칼’이라는 책에 사이코 다카모리의 유훈 중에 인용된 글이 생각할 부분이 많이 있어 옮겨봅니다.

“기회는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우연히 부딪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매우 어려운 시기를 당해서는 반드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내지 않으면 안 된다.”

기회는 우연히 부딪치기도 하지만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 매우 어려운 시기에는 반드시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점.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는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도무지 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좋은 생각이 나와도 늘 안되는 것들 투성이지요. 또, 이런 상황에서는 기회를 우연하게 잡는 것이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절에 기적처럼 성공을 거두는 스토리를 종종 봅니다. 어떤이는 그런 기적 같은 일들을 보면서 운이 좋았느니 하면서 폄하하긴 하지만, 물론 기회를 잡아야 성공이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 기회는 두가지가 있고, 그들은 그 두번째 스스로 만든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절에는 기회를 만드려고 꾸준하게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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