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

August 21, 2006 – 1:08 pm / 416 views

뭐 다들 너무 많이 봐서.. 글을 써야 하나 싶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괴물이 난무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이시대의 진짜 괴물은 무었을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감독이 하고 싶은 말은 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장 잼있었던 부분은 괴물에 기름을 부은건 노숙자고 마지막 한방을 먹인건 화염병이 아니라 떨어진 화염병의 불씨를 화살에 붙인 이모라는 점. 그리고 마지막 생명을 끊어 버린건 아버지의 부성애라는 점.

여의도와 용산에 있는 국회의원과 미군은 이 영화를 봤을까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그리고, 현 사회의 가장 큰 괴물은 무엇일까요? 미국, 정치인, 노무현 정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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