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mynews를 IHT에서 보다!!!

August 3, 2006 – 2:15 pm / 723 views

깜짝이야!!!

가끔 영어공부도 할겸 좋은 기사 없나 하고 들르는 IHT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을 들어가서 뭐 읽을 만한거 없나하고 둘러 보던 중 제 눈길을 확 끌어 잡은 건 Ohmynews !

Ohmynews가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미디어로 호평을 받고 기적적인 일이라고 찬사를 받고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IHT (사실 여기가 뉴욕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거이고, 살포시 보수적인 친구들인데.. )에서 보게 될 줄이야.

 IHT에 나와있는 해당 서비스 소개글을 옮겨 봅니다.

OhmyNews International publishes information from its users. It is based in Seoul with a small editing staff that filters and fact-checks articles from freelance contributors around the world. It’s motto is ”Every citizen is a reporter.” OhmyNews also publishes a Korean-language version at www.ohmynews.com.
The IHT provides this link to OhmyNews International as a service to its readers, in the belief that they will be interested in exploring new and innovative sources of information. “Its approach to covering news is different from ours,” says Michael Oreskes, executive editor of the IHT. “But that does not make it less interesting. Not all eyewitnesses are journalists. But all journalism starts with eyewitnesses, or should.”

오마이뉴스 인터네셔널은 사용자로부터 정보를 얻어서 기사를 냅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몇명안되는 편집 인력들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전세계 프리랜서 기자들이 올린 기사들을 걸러내고 기사의 사실여부를 판단 하는 일을 합니다. 이곳의 모토는 “모든 시민들이 기자다.” 입니다. 오마이뉴스는 한국어 버전을 www.ohmynews.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IHT는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오마이뉴스 인터네셔널로 링크를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새롭고 진보적인 정보 소스에 흥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오마이뉴스의 뉴스를 발굴하는 접근방법은 우리의 방법과는 다릅니다.”,  ” 그러나, 흥미가 덜하진 않을 것입니다. 기자들이 모든 것을 목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저널리즘은 실제 목격으로 부터 시작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Michael Oreskes (IHT 편집국장)

우리나라 보수 언론들은 Ohmynews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그러나 NYT는 위와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군요. 얼마전에 Yahoo!와 Google관련 NYT 기사를 옮기면서 감탄을 했었습니다. 그 분석의 깊이에 놀라서 였지요. 오늘 또한번 놀라게 합니다. 그들은 보수적이고 진보적이고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합니다. 단지 올바른 저널리즘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의 대표 언론들이 좀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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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ne Response to “Ohmynews를 IHT에서 보다!!!”

  2. 무서운 놈들…오마이로서는 영광이네.
    메이저에게 인정을 받은 셈이니.

    By 김주한 on Aug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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