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원사업
April 26, 2006 – 8:04 pm / 769 views개인적인 숙원 사업이 있었다. ㅎㅎ
뭐 많은 남자들의 숙원 사업일 수도 있는 HIFI를 장만 하는 일 ^^;
사실 장만 한지는 좀 됬다. 게을러서 설치 리뷰를 안썼을 뿐
많이 고민 했고, 많은 제품을 찾아봤으나… 경제적인 문제 + 이런 저런 것들을 고려 해서.. 장만한 나의 HIFI는
Speaker : Castle Durham 3
Amp : NAD 320Bee
CD Player : NAD C521Bee


우선.. 총평은 만족..
물론 HIFI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북세프 스피커에, 저가 앰프, 저가 CDP에 무슨 만족이냐는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만족이다. 가격대비 성능 뭐 이런 것 까지 따지면 대만족이다.
우선 생각보다 훌륭한 공간감, 생각보다 훌륭한 중저음, 절대 날카롭지 않은 부드러운 음, 나름대로 풍부하고 편안안 소리를 내준다. 거실이라는 공간이 한쪽은 벽으로 막혔지만 한쪽은 열려있는 구조라..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약간 열려있는 오른쪽 음이 퍼진다는 느낌이 아쉽긴 하지만.. 그건 오디오의 문제가 아닌 설치된 공간의 문제일 것이고, 우리집 거실에 충분히 훌륭한 소리를 내주고 있다.
여기서 조금 낮설은 부분이 Castle Speaker 다. 사실 나도 첨 들어봤고.. 첨 봤다. Bose, B&W, 보스톤, 뭐 이런 유명한 스피커들 외에는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내가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 있겠으나.. 사실 Castle은 낮설다. 스피커 사이즈 별로 한종류의 스피커만 생산하고 있으며, 1973년 이후로 MADE IN UK 만을 고집하고 있고 5년 무상 보증을 하고 있는.. 많이 팔지도 못할 것이며, 정말 남는게 있나 싶은 회사다. 그러나 나에게는 정말 좋은 소리를 내는 스피커를 생산해 줬으며, 그것도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집 거실에 아름다운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해준 고마운 친구들이다.
이놈을 한번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저희집을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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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to “숙원사업”
스피커에 관심이 많았구나.
스피커 매니아는 도박보다 더 심각하다던데…
근데, 이 스피커는 5.1 채널인가 뭐 그런것은 아니냐?
By dobiho on Apr 27, 2006
네.. 5.1채널 아니구요.. 전 집에서 영화 보는 것 보다 주로 음악을 많이 들어서.. ^^; 그리고 맘에 들게 5.1채널로 장만 할려고 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ㅡ,.ㅡ
사실 오디오는 도박보다 심한거 같긴 해요. 저제 장만한 오디오 가게 아저씨 말에 의하면 ㅎㅎ 할부 끝날때 쯤이면 새거 사로 오는 아저씨들이 많다는 ㅋㅋ..
그래서 전 일부러 좋은 오디오는 안들을려고 노력해요. 함 들어보면 별루 안좋은건 성에 안차서 ㅡ,.ㅡ
By Joon on Apr 28, 2006
나 감상해보고파~ 초대해줘잉~
By 처리 on May 9, 2006
이번 주말 ok? (분당은 좀 머실꺼인디 ㅋㅋ)
By Joon on May 9, 2006